어제 숙소 찾기에 질려서 오늘은 공립 알베까지 길게 걷는 날.
올 여름엔 한국 경찰 두 분이 갈리시아 지역에 파견 갔었다는 보도를 읽은 적이 있다. 얼마나 중요한 사건이길래 한국 경찰이 예까지 파견 왔나 싶었는데 정기적인 교류 프로그램 이더만. 저 승합차에서 쎄요 찍어주는 여경이 '우리 파트너도 한국 사람이야' 라며 인사를 건네더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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