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X101 NX10 발표회 _ 이따구로 할 거면 하지마라. 뭐라고 포장을 해도 마포 / E-p1의 시장을 의식한 제품. 솔직히, 정면 승부를 멈추고 틈새를 파고드는.......... 이 포지션은 실망스럽다. 과연 삼성의 ASP-C 센서 사이즈의 축소광학계 시스템은 어떤 모습으로 세상에 나오려나. 뒷판 디자인은...... 괜찮다. 한 눈에 보이는 정보도 잘 정리되어있고.... 올림의 액정 정보에 익숙한 내겐 좀 어색했지만 대략 사용하면서 익숙해지면 불편하지는 않을 것같은 인터페이스같아 뵌다. 그런데 작은 크기와는 어울리지 않게 뭐가 좀........... 많다. 게다가 상당히 강한 느낌이다. 새로운 개념이라면서 컨셉은 그닥 달라보지이지 않는다. E-p1의 인기는 화질도/기능도 아닌 디자인이었음을 무시했거나 [컴팩트 + 막강기능 ]의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는 욕심.. 2010. 1. 2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