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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다한 이야기

아, 40년 헛 살았네......ㅋ

by babelfish 2012. 12. 19.

 

 

 

정권이 오만하면 국민 소리 좀 들으라고 촛불 대신 카메라 들고나가 장비 깨지면서 물대포 맞고,

 

후손에게 물려줄 환경 생각하며 푸드마일리지 생각하고 에너지 절약하고,

 

키우는 내 아이가 없어도 성인으로 쪽팔리기 싫어 교육과 보육문제도 관심가지고 지켜보고,

 

누가 보지 않더라도 가능한 내 양심과 소신을 지킬라고 나름의 노력은 했다고 생각하는데.....

 

음~~

 

이젠 새누리당 의원님들을 롤 모델로 인생 가치관을 바꿔야겠다.

 

물론 나에게는 금 뱃지가 없기 때문에 성추행 이라거나....  ..암튼,   그 분들의 행적을 그대로 따라하다간 인실좆 경험하게 될테지만,

내 분수에 맞게 그 분들의 라잎 스타일을 본받아야 그래야 인생이 좀 아름다워지겠다.

 

 

내 삐닥한 시선과 부정적인 마인드는 이 사회에 필요하지 않는 것같아.

 

여행 다녀와서는 만수산 드렁칡이 얽히듯 살아야지.

 

광화문 광장에 다카키 마사오의 동상이 세워진들 내 인생에 무슨 지장 있겠어 ?

 

슬퍼할 시간도 없는 벌꿀처럼 그저 열심히 살아야겠다.

 

 

 

 

 

누구나 평등하게 한 표씩 가지는 민주주의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 졸라 머찌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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