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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/Sketch

향적봉 눈 꽃

by babelfish 2011. 1. 6.

아~~

내가 곤돌라를 타고 덕유산 능선을 오를 줄이야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ㅋㅋㅋ

2001년, 그러니까 정확히 10년 하고 하루 전 신년 해맞이를 천왕봉에서 할 때만 하드라도

대원사 지나 치밭목까지 꾸역꾸역 올라 미어터진 대피소에서 선 잠을 자고

새벽 길을 나서 숨이 턱까지 차는 겨울 능선을 타면서 중봉에서 일출을 볼까  천왕봉까지 갈까.... 헉! 헉! ... 그랬었는데 !

세상에, 산은 그대론데 사람이 그 때 그 사람이 아니네~~~
(산천은 유구한데 인걸은 간 데 없다는 말씀이 진정............... 아멘 ~)






















 




















 




















 




















 




















 




















 




















 




















 




















 




















 




















 




















 




















 




















 


아, 젠장 !!! 출입금지 구역은 좀 들어가지 말라고 이 아즈씨 아즘마 들아 !!!!!
사진이 벼슬이냐?
니 넘들 같은 쓰레기들 땜에 카메라 든 양아치소리를 듣는 거여.................. 제발 그러고 살지들 마라 응?



















 




















 




















 




















 




















 




















 



파노라마는 누질르셔야 됩니당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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