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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

홍제동 개미마을 나들이

by babelfish 2010. 1. 25.
간만의 비사동 정모.
뭐,..... 뭘 찍겠다는 생각보다는 동호회 회원들이랑 나들이하겠다는 생각으로 집을 나섰건만
뭔 체험같은 하루였다.

오래전 청계고가를 들렀을 때 생각도 나고......... 쩝,

완전한 이해가 아니라면 차라리 창의적인 오해를 하리라 !는 각오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지 색깔이 분명하고
또 그 색이 내가 쉽게 다가설 수 없는-체감할 수 없는 것일 때는 멈칫,
상자 속 보다는 포장지만 바라보는 비겁한 관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.
내가 뭘 모르는 지 모를 때 세상은 어렵다.

'  그 나이를 처먹고도 그걸 하나 몰라 ! '........  노래만 맴맴맴~~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게다가  이늠의 버리지도 못한 카메라가 뱉어내는 결과물을 어떻게 만져야할 지 아직도 모르겧.....;;;
포베온............ 버릴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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