또다시 올림푸스 문화 이벤트.
이번엔 지금까지 문화이벤트 중에서 가장 많은 유저들을 초대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로 북적댄다.
올림푸스도 유저 수가 많이 늘었나싶긴한데 역시 사람이 많아지면 불편한 건 어쩔 수 없......;;;
공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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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뮤지컬........... 좀 가볍다.
왠 개그를 이렇게나 섞어놓았는 지 모르겠다.
스타 마케팅을 하고 개그를 섞어놓으면 ... 그게 좀 더 확실한 마케팅 요소가 되려나 ?
그래도 이런 대규모 공연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에 개그는 내내 불편했다. (웃기기나 했으면 모를까..-.-;;;)
"빨래'같이 작고 알찬 뮤지컬과는 포지션이 많이 다르지 않나 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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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드레스 리허설의 한계인가?
아니, 다른 극 들의 리허설과 비교를 해도 좀 많이 띄엄띄엄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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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간 중간 막이 앞으로 당겨졌고 (그 덕에 배우들을 가까이 볼수 있긴 했지만)
무대의 깊이를 1/3정도 밖에 사용하지 않는 장면들이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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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을 쓰시려면 이렇게 써주시면 을메나 좋아~
그 비싼 대관료를 지불하고서 깊은 무대 빌려서 좁게 사용하시면 아깝잖습.....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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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지금까지 문화이벤트 중에서 가장 많은 유저들을 초대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로 북적댄다.
올림푸스도 유저 수가 많이 늘었나싶긴한데 역시 사람이 많아지면 불편한 건 어쩔 수 없......;;;
공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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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~~, 진행이 빠르다. 시작한 지 얼마나 되었다고 '복수는 시작되었다 ~!' 대사 때려주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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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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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뮤지컬........... 좀 가볍다.
왠 개그를 이렇게나 섞어놓았는 지 모르겠다.
스타 마케팅을 하고 개그를 섞어놓으면 ... 그게 좀 더 확실한 마케팅 요소가 되려나 ?
그래도 이런 대규모 공연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에 개그는 내내 불편했다. (웃기기나 했으면 모를까..-.-;;;)
"빨래'같이 작고 알찬 뮤지컬과는 포지션이 많이 다르지 않나 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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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삼총사는 그냥 그랬다.
뭔가 붕 뜨는 느낌. 예상을 뛰어넘지 못하는 스토리 전개와 콘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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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드레스 리허설의 한계인가?
아니, 다른 극 들의 리허설과 비교를 해도 좀 많이 띄엄띄엄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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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간 중간 막이 앞으로 당겨졌고 (그 덕에 배우들을 가까이 볼수 있긴 했지만)
무대의 깊이를 1/3정도 밖에 사용하지 않는 장면들이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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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을 쓰시려면 이렇게 써주시면 을메나 좋아~
그 비싼 대관료를 지불하고서 깊은 무대 빌려서 좁게 사용하시면 아깝잖습.....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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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라이 막스는 보지 못했다.
[발단-전개-위기-절정-결말] 로 나누자면 전개까지였다.
이건 뭐 본 것도 안 본 것도 아니다.
그러니, 위에 관람 소감이라고 적어놓은 것도 반쪽도 안되는 거.
그건 그거고.
어차피 드레스[ 리.허.설]이고 어떤 사정이 생겨 진행이 더이상 안되는 것도 이해할 순있지만
(리허설이란 게 그렇잖...............;;;)
현장의 안내는 참 불쾌했었다.
마이크를 잡았던(무대 마이크 아무나 못잡는 것으로 알고있는데)분은
지금 객석의 촬영 장비 다 모으면 얼마나 된다는 거 알고 계신걸까?
1인당 장비가 얼추 핀마이크 한 세트 가격 정도인데..........
거기다 대고 '나머지 부분은 티켓사서 보세요'라니
돈없어 얻어보러 간 거였으면 정말 슬플 뻔했다.
시사회 관객을 그지같다고 생각하든 어쩌든 별 상관 안할테지만
적어도 그 속내를 드러내지는 말아야 '프로'아닌가.
당연히 참가자들의 항의가 있었고
올림푸스와 엠뮤지컬컴퍼니는 참가비 환불과 전원 재초대 결정을 내렸다.
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올림푸스 문화 이벤트에 참여했었는데 ......이번엔 참 씁쓸했다.
초대권 날아와도 다시 보긴 시간 아까운데 누굴 줘야하나...............-.-;;;
[발단-전개-위기-절정-결말] 로 나누자면 전개까지였다.
이건 뭐 본 것도 안 본 것도 아니다.
그러니, 위에 관람 소감이라고 적어놓은 것도 반쪽도 안되는 거.
그건 그거고.
어차피 드레스[ 리.허.설]이고 어떤 사정이 생겨 진행이 더이상 안되는 것도 이해할 순있지만
(리허설이란 게 그렇잖...............;;;)
현장의 안내는 참 불쾌했었다.
마이크를 잡았던(무대 마이크 아무나 못잡는 것으로 알고있는데)분은
지금 객석의 촬영 장비 다 모으면 얼마나 된다는 거 알고 계신걸까?
1인당 장비가 얼추 핀마이크 한 세트 가격 정도인데..........
거기다 대고 '나머지 부분은 티켓사서 보세요'라니
돈없어 얻어보러 간 거였으면 정말 슬플 뻔했다.
시사회 관객을 그지같다고 생각하든 어쩌든 별 상관 안할테지만
적어도 그 속내를 드러내지는 말아야 '프로'아닌가.
당연히 참가자들의 항의가 있었고
올림푸스와 엠뮤지컬컴퍼니는 참가비 환불과 전원 재초대 결정을 내렸다.
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올림푸스 문화 이벤트에 참여했었는데 ......이번엔 참 씁쓸했다.
초대권 날아와도 다시 보긴 시간 아까운데 누굴 줘야하나...............-.-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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